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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국회 토론회] 강원도 산불재난 이후 재해 구호제도 개선 정책포럼

기사입력 : 2019년11월28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1월28일 06:00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김학용 의원실·민홍철 의원실·유의동 의원실·김종석 의원실, 한중 관계의 오늘과 내일, 추궈홍 중국대사에게 듣는다!(오전 7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이훈 의원실, 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 포럼(오전 9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한정애 의원실·홍일표 의원실·이정미 의원실·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 대응·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박성중 의원실·위키리스크 한국, 문재인 정부 2020 경제정책방향 국회포럼 : 동아시아 정치경제 격랑 속 G7 도약을 위한 기업·금융 정책방향 진단(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실, 지방소멸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204호)

▲문희상 국회의장실·홍익표 의원실·이양수 의원실·노웅래 의원실·전국재해구호협회, 강원도 산불재난 이후, 지역회복을 위한 협력과 재해구호 제도개선 정책포럼(오후 1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이원욱 의원실·임종성 의원실·송옥주 의원실·민홍철 의원실·김두관 의원실·국토부·환경부, 비도시지역의 주거-공장 난개발, 합리적 해결 방안과 향후 과제(오후 1시30분, 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우원식 의원실·김성환 의원실·김해영 의원실·반핵의사회, 도쿄올림픽과 방사능 위험(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백승주 의원실·(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주민 강제북송 사건 책임규명 및 정책 개발 세미나(오후 2시30분,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황희 의원실, 도시재생 인력양성 방안 공청회(오후 4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2019.03.22 yooksa@newspim.com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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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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