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실습, 이론특강 등 6개 강의 진행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산하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위한 '1인 미디어 특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5일부터 18일까지 센터 등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장래희망이 유튜버인 학생부터 1인 미디어 분야에 전업 혹은 겸업하고 싶은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 특강' 홍보물. [이미지=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 |
특강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제작실습 교육과 1인 미디어 산업동향과 사업화 등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작실습 교육은 5~6일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1인미디어 콘텐츠 기획 △1인미디어 콘텐츠 촬영실습 △1인미디어 콘텐츠 편집 실습 등 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과정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16~18일 예정된 이론 교육은 △1인미디어 기획과 수익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등 1인미디어 관련 산업동향 △1인미디어 관련 저작권과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15일까지 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smcenter.kr:6400)에서 할 수 있다. 일정과 장소 등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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