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지역성·트렌드 살린 축제 콘텐츠 발굴 고민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시축제위원회 열어 2019년 축제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일꾼들이 2019년 4대 축제의 현주소를 읽고, 지역성과 트렌드를 살린 축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축제위원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광양시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 축제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광양시] 2019.12.04 wh7112@newspim.com

김명원 광양시축제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2019년 4대 축제 평가결과 분석에 이어 2020년 광양매화축제 기본방향을 공유한 후, 안건을 심의하고 축제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제21회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최고인기상', 대한민국 내고향명품축제 '대상', 트래블아이 어워즈 '최우수 봄축제' 등 빅데이터와 델파이, 지역 호감도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 데이터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4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는 군락을 이룬 철쭉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는 되었으나 지엽적인 행사에 그쳤다는 평가로 축제 정체성 확립이라는 큰 숙제를 남겼다.

여행의 강력한 동기가 되는 음식이 주 콘텐츠인 제20회 광양전어축제는 광양 대표 별미 전어를 다채로운 요리로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3~4월 개최(조정)와 TV 광고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자체 축제추진위원회의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어서 축제장의 쉼·힐링 감성 테마로드화,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 오감만족형 축제공간 배치 및 동선 구성, 교통체계 등 수요자 중심 인프라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 순천대 교수는 "K-pop 공연처럼 관광객을 대거 유입시킬 수 있는 대형행사가 축제와 연계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서 시기에 대한 고민을 주문했다.

광양관광 청년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하다 남은진 대표는 "광양매화축제의 타깃을 가족 단위로 맞추고 어린이를 비롯한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균 스마트소셜연구회 대표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SNS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축제장에 설치하는 각종 부스, 포토존, 포토월 등 제반 시설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하게 설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명원 광양시축제위원장은 "축제가 매년 큰 변화 없이 반복적으로 개최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 "일선에서 쉽게 개선하기 어렵지만 축제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