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9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들이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2019.12.10 gyun507@newspim.com |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프로그램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조폐공사는 유연근무제·가족과 함께 하는 날 운영 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여가생활 장려를 위해 △가족초청 견학 프로그램 △노사 파트너십 문화·체육 프로그램 △가족봉사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용만 공사 사장은 "여가친화 경영은 직원들의 직장생활 만족도와 소속감을 높인다"며 "사람중심의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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