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행사 등 시정소식 홍보, 재난 상황 전파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24일까지 제5기 SNS 서포터즈 2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미디어를 운영 중인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년 1년 동안 여수시 축제와 행사, 재난 상황 등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국내외에 알린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제4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가 올해 1월 발대식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19.12.13 jk2340@newspim.com |
활동에 따라 원고료, 표창 등 인센티브를 받고, 영상 촬영과 편집, 팸투어 등 교육‧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희망자는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pds011@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여수시는 SNS 소통 창구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플러스친구에서 '여수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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