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2020 경제정책] 주택연금 연령 '55세' 하향, 집값은 9억 공시가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연금 확대…전세대출+반환보증 결합 출시
중소기업 투자 촉진에 금리1.5%로 특별 대출
중소·혁신기업 등 육성 자금 43조 늘린 479조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금융당국의 2020년 금융정책 방향은 '소비자보호' 및 '혁신금융 강화' 두 가지다. 또 하위 핵심과제는 총 10가지다.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것으로는 우선 국민의 주거비용을 낮추는 데 있다. 주택연금 가입대상을 현행 60세 이상에서 55세로 낮추고 가입주택 가격 상한을 현실화해 시가 9억원에서 공시가격 9억원으로 조정한다. 보다 이른 나이에 주택연금에 가입하고 고가 주택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보증과 전세금반환보증'을 결합한 상품을 내년 6월에 출시해 집값이 하락해도 전세금을 떼일 가능성을 낮추는데 주력한다. 

서민지원을 강화를 위한 정책금융도 늘릴 계획이다. 청년·대학생만을 위한 햇살론(1000억원)을 출시해, 전체 햇살론 규모를 올해 4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린다. 재원확충은 의무 출연대상을 은행에서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복권기금 출연기간을 2020년에서 2025년으로 연장을 통해 진행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지원도 강화되며 2조7000억원 규모의 특별금리 대출을 하고, 핀테크 기술을 기반을 자금을 조달하도록 지원한다. 은행 등 금융권이 빅데이타를 활용해 부동산 담보가 아닌 성장성과 매출 데이터를 보고 대출하는 방식이다. 휴업이나 폐업한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채무조정, 재기자금 지원, 컨설팅 등을 한 묶음으로 지원하는 지원프로그램도 가동된다.

금융소비자의 보호와 거래 편의를 위해 소비자에게 불리하거나 혼란을 부르는 금융상품 약관이 개선되고 TV광고도 규제된다. 실손의료보험도 소비자가 직접 보험료를 청구하지 않고 지금보다 간소화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보험업계 등과 현재 의견을 조율 중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곧 나온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19.12.18 hkj77@hanmail.net

혁신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촉진 특별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1.5%에 불과한 특별우대금리로 총 4조5000억원이 공급된다. 현재 투자촉진 프로그램으로는 산업구조고도화 지원 프로그램 3조원, 환경/안전투자 지원 프로그램 1조5000억원 등이 있다.

혁신·벤처 등 생산적 분야로 자금공급을 늘리려 성장지원펀드 등을 통해 3조2000억원이 공급된다. 금융투자회사의 순자본비율(NCR) 산정방식도 개선돼 중소, 벤처기업 투자에 숨통을 트여준다. 이 같은 중소, 중견, 혁신기업 육성에 들어가는 정책자금이 내년 43조3000억원이 올해보다 늘어, 총 479조원에 달한다. 

은성수 위원장은 "혁신금융 가속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해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불법 사금융으로부터 재산을 지키겠다"고 설명했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