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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0(금)

기사입력 : 2019년12월20일 07:42

최종수정 : 2019년12월20일 07:42

- 日, 아베 방중 일정 발표...23일 중일, 24일 한일 정상회담 조정/지지
習主席と23日会談=日韓首脳は24日で調整―安倍首相訪中

- 러일 외무장관, 모스크바서 회담...日, 어선 조기 석방 요구/지지
茂木氏、漁船の早期帰港を要求=共同経済活動、1月作業部会―日ロ外相会談

- 러일, 영토 교섭 진전 못 봐...日어선 나포로 찬물/지지
領土交渉、進展なし=日本漁船連行で冷や水―茂木氏初訪ロ

- 러일, 평화조약 협의 가속...푸틴, 미일 동맹에 우려/닛케이
日ロ、平和条約の協議加速 外相会談で確認 プーチン氏、日米同盟に懸念

- 아베총리, 한중일 정상회담서 북한문제 해결 위한 협력 확인할듯/NHK
首相 日中韓首脳会議で北朝鮮問題解決に向けた協力確認へ

- 모테기 외무상, 러시아 외무상에 선박연행 항의/산케이
茂木氏、露外相に漁船連行抗議 領土は隔たり

- 도시바 회장 "내년 도쿄증시 1부로...원자력발전 해외신설, 하지 않고 있다"/아사히
東芝会長「来年、東証1部に」 原発「海外新設、一切やらない」

- 아베 총리, 이란 대통령과 회담...자위대 중동파견 검토 설명할 방침/NHK
首相 イラン大統領と会談 自衛隊の中東派遣検討を説明へ

- 도쿄지검 종합형 리조트 자금 수사 착수...아키모토 의원 관여가 관건/아사히
「IRマネー」捜査の手 秋元氏の関与、焦点 地検捜索

- 도쿄지검, 종합형 리조트 참여희망 중국기업 관련 외환거래법 위반 사건 수사/NHK
外為法違反事件 日本人男性らが航空機で現金持ち込みか

- 아키모토 의원, 중국기업과 면회...종합형 리조트 관련 국교성에서도/산케이
秋元議員、中国企業と面会 IRめぐり国交省でも

- 라쿠텐 무료배송 실시 출점자에 통지...공정위와 대립구도/아사히
楽天、「送料無料」実施へ 出店者に通知 公取委と対立構図

- 日정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 추이 주시하고 있다"/마이니치
菅官房長官「推移を注視」 トランプ大統領弾劾訴追

- 日관방 "북한 군사동향 경계 감시에 전력 기울일 것"/지지
北朝鮮の軍事動向を注視 菅官房長官

- 미일 국방장관, 전화 회담...중동정세-방중결과 등 의견 교환/지지
日米防衛相、電話で会談

- 日, 자위대 중동파견 27일 결정으로 재조정...아베 총리, 기자회견 검토/지지
中東派遣、27日決定で再調整 安倍首相が記者会見検討 政府

- 블랙홀 촬영, 올해 과학계 최고 성과로 뽑혀/지지
ブラックホール撮影がトップ=2019年の成果―米科学誌

- 日 피파 랭킹, 아시아 최고인 28위...한국은 40위-벨기에 1위/지지
日本、アジアトップの28位=ベルギーが年間1位―FIFAランク

- 日관방, 한일 정상회담 기대 "기탄 없는 대화는 한일관계에 매우 중요"/지지
日韓首脳会談に期待=米イランの橋渡しに意欲―菅官房長官インタビュー

- S&P, 닛산 신용등급 1단계 하향조정...구조개혁에 시간/지지
S&P、日産を1段階格下げ=構造改革に一定の時間

- 아베 "고이케, 이길 후보 없다"...내년 여름 도쿄도지사 선거/지지
安倍首相「小池氏に勝てる候補いない」=来夏の都知事選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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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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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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