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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한국 미용성형 알린 ′청주미앤모의원′

기사입력 : 2019년12월21일 11:24

최종수정 : 2019년12월21일 11:24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에 있는 청주미앤모의원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의사와 의료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용성형 관련 강의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문 충북 청주미앤모의원 원장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의사와 의료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용성형 관련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청주미앤모의원]

베트남 미용 교육 법인 회사인 파스칼이 주관하고 대한미용의학회가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 김영문 청주미앤모의원 원장은 필러, 보톡스 등 피부 미용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김영문 원장은 "베트남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국민 소득이 늘고 있고, 미용에 관심 있는 젊은 층이 많다"며 "현지 강의 당시 미용 수술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꼈고, 추후 강의차 재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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