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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부, 내년도 6749억 투입해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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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지역경제위원회' 개최…지역산업진흥계획 등 논의
'13대 업종' 중심의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발굴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내년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7000억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혁신을 선도할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후 '제3차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2020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등 향후 지역산업 및 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산업 및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투자예산 등 내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광역협력권산업육성, 지역특화산업육성+ 등 8개 사업에 총 6749억원(산업부 3931억원+중기부 2818억원)을 투입한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20년도 세부사업별 예산 [자료=산업부] 2019.12.26 jsh@newspim.com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지역특성과 발전방향을 고려한 체계적인 지역산업·기업 육성로드맵을 수립하고, 지역주도로 지역혁신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연계·효율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지역여건 및 경쟁력을 고려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분야를 선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주요 13대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기업의 생태계 관점에서 지역혁신을 선도할 유망기업을 '잠재→예비(연 300개)→선도(연 100개)' 기업으로 유형화 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2020~2022년 3년간 총 1200개)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산업과 기업육성 관련 내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 산업부는 '차별화된 지역경쟁력 기반 지역주도 제조혁신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2020년도 지역산업 정책 추진방향'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산업 진단 및 패키지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경쟁력 강화 ▲산학연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지역혁신사업 개선 ▲산단 대개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지역산업 연관 투자 활성화 등이 핵심 골자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승일 산업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이 26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회의실에 열린 '2019년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2019.12.26 jsh@newspim.com

중기부는 향후 신산업 유망기업에 집중해 규제자유특구 등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큰 지역내 거래관계망 핵심인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중점 육성한다. 

양 부처가 추진하는 목표 실현을 위해 민간 전문기업 등이 유망기업을 선별·선(先)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지역기업 혁신성장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신규로 도입한다. 내년 시범사업 예정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차별화된 지역경쟁력이 국가 전체의 혁신원천"이라며 "지역 산업·기업의 혁신을 충실히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세명 중기부 지역기업육성과장은 "지역기업 육성사업을 성과 관점에서 혁신하고,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육성, 시장친화적 투자 연계 확대 등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생태계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역경제위원회는 2017년 첫 회의 개최 이후 세 번째 회의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 및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직무대리), 비수도권 14개 시·도 경제담당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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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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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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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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