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우산' 자처하며 현장 목소리 청취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0년에도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돼 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오른쪽 세번째)이 포천시 효담양로원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2019.12.27 zeunby@newspim.com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7일 오전 복지국가 완성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복지시설을 찾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이원웅 도의원(민주당, 포천2)과 포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효담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희망찬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금 전달 등 따뜻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그는 양로원을 둘러본 후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고령화 사회 문제점 극복과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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