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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장선 평택시장 "건강한 평택, 명품 평택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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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건강한 평택,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장과 2100여 공직자는 시민여러분이 꿈꾸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사진=평택시청] 2019.12.31 lsg0025@newspim.com

다음은 정장선 시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51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21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경자년 한 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많은 사회적 변화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시민여러분과 시민행복을 위해 봉사해 오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는 51만 평택시민 여러분!

지난 1년은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평택의 미래비전을 구상하고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에 역점을 두고 시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한 평택,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동력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브레인시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도시 숲 조성과 평택항 주변 대기질 관리구역 지정, 교통편의를 위한 공공형택시 운영, 주차장 확대, 버스노선 조정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밖에도 서부복지타운 및 서부실내체육관 등 복지시설과 테마형 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45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평택 미래발전 전략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인구 50만 평택의 미래를 설계하였으며, 시민중심의 시정운영과 문제해결을 위한 평택형 협치모델을 개발하여 정책의 제안, 결정, 집행 및 평가의 모든 단계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올해도 미중 무역분쟁, 일본수출규제, 보호무역주의 등의 불확실성과 수출 및 투자부진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시도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발전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미래발전 전략을 통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보다 풍요롭고 건강한 평택,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장과 2100여 공직자는 시민여러분이 꿈꾸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새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분야별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산업구조를 새롭게 고도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산업구조 고도화입니다.

작년 12월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기본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제안된 분야별 산업에 대해 연 초에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수소산업, 반도체산업, 자동차산업, 국방산업으로 세분화하여 특화단지와 관련 산업벨트 조성 등 인프라 구축과 관련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해 수출구조 고도화와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촉진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산업과 교육기관의 연계강화를 위해 전략산업 연관 고등교육기관의 유치와 산업진흥원 설립을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규모 협력업체 단지를 조성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수소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우리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국비 49억 등 총 210억 원을 투자, 2021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건립하여 수소전기차의 수소보급을 주도해 나가고 대한민국 수소생산 및 연관 산업 핵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평택항은 우리나라 자동차 최대 수출입항으로서 인근 지역에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연관 산업을 발전시키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비스 관광산업의 대대적 확충입니다.

평택호 관광단지와 함께 평택호에서 평택항에 이르는 지역에 대규모 평택항 문화 관광 단지를 조성하고 진위, 안성 두강물 친수공간 사업, K6ㆍK55 미군부대 주변의 젊은 문화 지대 조성 등 서비스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호텔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하고 관광서비스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여가문화 제공과 관광객 유치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중소기업 역량강화와 동반성장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평택에서 시행되는 각종 개발 사업에 지역 업체의 참여확대와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사랑 상품권 전자결제시스템을 운영해 시민들의 상품권 이용률을 높이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생태 환경 조성과 농업경쟁력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은 우리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요한 생명산업입니다.

우리 평택의 농업도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체질을 개선하고 생산, 유통은 물론 문화와 체험이 담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겠습니다.

먼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미군부대에 납품하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품목을 확대하는 등 판로를 다변화 하고 관내 대기업에 평택 농산물판매장이 설치되도록 협의 하겠습니다.

올해 운영 예정 중인 로컬푸드 종합센터에 안정성을 담보한 평택형 로컬푸드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푸드플랜을 마련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농기계 보급 및 임대서비스를 확대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업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가공 지원센터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와 창업농을 육성해 나가고 농업생태원을 중심으로 농업체험관광을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둘째 맑고 푸른 도시,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맑고 푸른 도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평택항 주변이 항만 대기질 관리 구역으로 지정되어 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0.5% 황 함유량의 선박연료를 사용하여야 하며 올해 대기질 향상을 위해 선박 육상전원공급설비(AMP) 6기를 국비로 설치하고 평택서부화력발전소도 중유발전기 4기를 4년 앞당겨 금년 2월까지 LNG 발전기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시가 주도하여 구성된 경기, 충청 12개 시군이 참여한 '경기․충남 미세먼저 공동 협의회'를 통해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평택호를 포함한 안성천, 진위천, 통복천, 서정천 등 평택을 흐르는 하천에 대한 종합 물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여러분께 맑은 물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경기도, 인근시를 포함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평택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국비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대비(평균 63%) 최저의 녹지 비율(18%)을 높이기 위해 그린웨이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십 년간 군용기 소음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의 피해 구제를 위해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회장 도시로서 법 제정에 앞장선 결과 군 소음법이 작년 10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다른 도시들과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보상과 지원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품격 높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평택 문화재단을 상반기 중에 설립하고 시민여러분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 공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평화예술의 전당, 평택박물관, 안정리 예술인 광장 등은 건립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착공 및 준공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본격적인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우호교류 증진을 강화하고 주한미군과 시민과의 상생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평택-주한미군 우정의 날을 운영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아메리카코너를 연 초에 개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군부대 주변을 젊은 문화의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한미 어울림 축제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한미 간 소통공간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늘어나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착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문화 간 교류 프로그램도 다양화하여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민생활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각종 개발로 인구 유입이 많은 평택시는 각종 범죄율과 교통사고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합니다.

작년 3월 우리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갖고 사고와 손상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올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범죄 및 사고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생활민원 SOS 기동 처리반도 더욱 확대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별 복지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설을 확충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가정 발굴, 이웃살핌 시책 확대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상반기 중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하고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를 모두 배려한 도시 공간 설계와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공보육 확대, 아이 돌봄 시스템 구축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소득과 자립생활을 보장하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계층에 대한 취업 역량강화 및 재취업 프로그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통해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균형발전과 대중교통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평택 발전의 전제조건이며 선결과제입니다.

작년에 발표한 북부, 서부, 팽성의 균형발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간 진정한 균형발전과 통합을 이루고 상생기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도시재생 국가공모 사업에 안정, 신평, 새뜰, 신장지역 등 4개의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는 포승읍이, 어촌 뉴딜 300 사업에는 현덕면 권관항이 선정되는 등 원도심과 신도심 그리고 농어촌지역의 안정적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기도 하였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교통문제는 도농 복합도시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고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앞으로 이동복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통 소외지역 시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 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우선 시내버스 노선 확대 및 도심 순환버스를 신설하는 등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부지역과 농촌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시민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GTX 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 혁신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교육혁신을 통해 공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평택교육혁신지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창의채움교육센터를 통한 미래 창의인재 발굴육성, 학교와 마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착실히 진행시키는 동시에 청소년이 희망하는 역량강화, 힐링,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한 진로진학 박람회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에도 적극 참여하여 공공시설 이용을 극대화하고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 집행 및 평가과정에 참여하는 주민협치 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고 올해 시범 실시되는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행복마을 관리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주민의 행정수요를 반영한 효과적인 자원배분과 함께 투명성, 책임성,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여섯째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구상하고 신뢰받는 행정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평택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실행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혁신 자문단을 구성하겠습니다.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미래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연차별, 분야별 발전로드맵을 마련하겠습니다.

외부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흔들리지 않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평택형 행정혁신으로 시민여러분께서 체감하는 획기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주민 친화적 주요정보 제공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중에 50만 이상 대도시 행정수요에 맞는 조직개편을 완료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하고,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1만 평택시민 여러분!

올 한해의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과의 대화, 그리고 여러 경로를 통해 시민여러분과 약속한 크고 작은 사업과 시책들도 소홀함이 없이 세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올 한해는 그동안 준비한 기반 위에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고 여러분을 섬기면서 일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고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51만 시민여러분, 평택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해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평택의 눈부신 도약을 이루어 냈듯이 올 한해도 함께 손을 잡고 더 큰 발전과 밝은 미래를 그리면서 힘차게 전진합시다!

지난 한해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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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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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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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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