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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기해년 마지막날인 31일과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일원서 열린 '2020 영덕 해맞이 경북대종 타종식'에서 이희진 영덕군수가 '타종식'과 '새해 해맞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타종식은 오프닝 퍼포먼스, 입장 퍼레이드, 경북대종 계단 제막,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식, 새해희망 퍼포먼스, 새해소망 소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철우 경북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을 비롯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8000여명이 참가했다. 새해 첫날 삼사해상공원을 비롯 영덕지역 해돋이 명소에는 13만여명의 인파가 경자년 첫 해돋이를 감상한 것으로 집계됐다.[사진=영덕군] 2020.01.01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