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신예 이주연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같이 알리며 "이주연은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주연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2020.01.02 jjy333jjy@newspim.com |
이주연은 2017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씨네21,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다양성 영화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400대 1의 경쟁을 뚫은 실력파 신예다.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스카이캐슬'에 출연했으며, 현재 '초콜릿'에서 이강(윤계상)을 짝사랑하는 간호사 배나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주연의 새 둥지가 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권율, 김성규,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예진, 변요한, 엄정화, 윤계상, 이제훈, 이하나, 이하늬,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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