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안전의식 제고·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다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시무식과 함께 '산업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임직원들이 조용만 사장과 산업재해 제로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2020.01.02 gyun507@newspim.com |
이날 선포식은 근로자 대표의 산업재해 제로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기 게양순으로 이뤄졌으며 조용만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폐공사는 2020년에도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조용만 사장은 "새해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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