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진주을에 출마를 선언한 김영섭 전 청와대행정관과 박완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를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김영섭 전 정와대행정관은 지난 11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과감한 현역교체·공천혁신 새 정치를 진주에서 보여주겠다"며 "고향 진주를 남부권 최고 명품도시의 반열로 올려놓으며 희망찬 진주를 만들겠다는 굳은 신념과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2020.01.03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