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보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보성 경찰서 직원들이 경찰서 앞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현수막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보성경찰서] 2020.01.05 yb2580@newspim.com |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차복영 경찰서장 등 보성경찰서 청렴·인권 동아리 소속 직원 25명과 타격대 5명,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6가구에 연탄을 300장씩 전달했다.
차복영 서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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