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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 공식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개인형컴퓨터(PC)와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항인 분양정보와 공사진행현황, 입주단지 정보를 홈페이지 어디에서나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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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자료=한화건설] |
이밖에 입주한 단지들의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포레나 갤러리,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컨텐츠를 소개하는 포레나 채널,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되는 상품들을 소개하는 포레나 프리미엄과 같은 메뉴도 마련했다.
한화건설은 기존 꿈에그린 홈페이지를 일정시간 병행 운영한 후 폐쇄할 계획이다. 기존 꿈에그린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중도금 납입 조회, 고객문의와 같은 서비스는 포레나 홈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한다"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