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화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 공급하는 '포레나 루원시티'가 평균 20.2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을 마쳤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레나 루원시티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77가구 모집에 총 5614명이 접수했다. 평균경쟁률은 20.27대 1로 집계됐다.
'포레나 루원시티'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67가구 모집에 2597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8.76대 1을 기록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67-3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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