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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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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언론인 브리핑에서 신년 시정계획과 정책목표 설명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참여 실에서 '2020년 새해 언론인과 공감하는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0년 김포시민 행복 더하기'라는 주제로 2020년도 정책목표에 대해 1시간쯤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새해 언론인과 공감하는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올해 시정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0.01.07 1141world@newspim.com

정 시장은 "올해 시정목표는 시민과 함께 작지만 강한 도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며 "서부 수도권의 작은 도시에서 남북평화 시대 중심도시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족도시이자 첨단산업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올해 정책목표를 자연과 인간의 공존, 시민 주도형 행정 구현, 지역 간 균형 발전, 평화선도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시민 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2019년도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 화폐인 '김포페이'다. 김포페이는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며 "발행액이 300억 원이 넘을 정도로 지역 내 골목상권에서 자리매김을 잘했다. 올해에는 454억 원까지 발행액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2020년도 역점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김포시는 올해 자가용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신도시를 순환하는 한강이음버스가 이달부터 운행되고, 대중교통 용역이 4월 완료된다. 마을버스 공영제가 시범 실시되고 택시 대수도 늘린다.

주차장도 대폭 확충된다. 지하2층 지상5층 총 4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운양환승주차장이 이달 착공하고 사우, 장기, 마산, 운양 등 7개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추가 조성된다. 고촌 노을주차장도 올해 확장공사에 들어가 주차대수를 기존 43대에서 172대로 늘린다.

민간 전기자전거 공유시스템도 도입 돼 역사 주변을 활성화 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위한 이음택시도 기존 7개 마을에서 2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한다.

교통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영사정 하이패스IC와 풍곡IC가 올해 설계에 들어가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한다. 신곡사거리 교통정체 해소 방안이 마련되고 도시철도 부대사업도 활성화 된다.

또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김포골드라인 연장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광역급행철도(GTX-D) 신규 노선의 김포유치도 추진된다.

친환경 지속가능발전도시 추구

환경오염에 대한 적극적 대처로 친환경도시,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변모한다.

올해 10월 환경보전계획이 공표되고 개별입지 공장설립은 억제된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테스크포스팀 운영과 함께 200억 원 규모의 환경보전기금 조성도 추진된다.

환경피해지역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한강하구의 자연환경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습지센터 건립도 추진된다.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 수체계 시설에 팔당관로가 매설 돼 2021년부터 깨끗한 물이 공급된다. 금빛수로에는 수상레저시설이 운영되고 어린이 가족공원이 2021년 설계에 들어가 2023년 착공한다.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는 장미원과 피크닉공원이 들어선다.

인구증가 상황과 균형발전, 생활권 개편 등이 담긴 '2035 도시기본계획'도 마련되고 김포한강신도시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팀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이 착공에 들어가고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보상 및 착공 예정이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새해 언론인과 공감하는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01.07 1141world@newspim.com

양과 질 모두 든든한 경제 구축

올해 김포시의 경제정책은 양과 질 모두 내실을 다진다.

4차 산업시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촌산단 내에 제조융합혁신센터를 건립하고 대곶지구에 전기차‧첨단부품소재‧지능형기계 중심의 신산업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2022년 준공이 목표인 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김포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전문기관과 회의실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올해 걸포동 기업지원센터에 들어서는 김포산업진흥원은 김포에 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기자동차, 첨단부품소재, 지능형기계, 관광레저, 스마트물류 김포시 5대 대표사업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 등 지원도 강화된다.

양질의 김포형 일자리도 더 늘어난다. 김포시는 올해 지역특화 사업 발굴로 1만 8,700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67%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사우동에 이어 김포 청년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청년지원센터가 7월경 구래동에 문을 연다.

맞춤형 복지‧교육 서비스 강화

아이, 청년, 여성, 어르신 복지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설계에 들어가 내년 착공, 2022년 준공한다. 신도시 통합사회복지관도 2023년 설계에 들어가 2024년 착공, 2026년 문을 열 예정이다.

육아지원종합센터는 올해 2개 층 증축 공사에 들어가 소공연장, 체험실 등 5층 규모로 확대된다.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이 확충되고 열린어린이집 55개소도 선정된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는 3곳을 더 개설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임신축하금을 첫 지원하고 출산축하금 지급 확대도 추진된다. 만 24세에 청년에 대한 청년기본소득 100만원도 지원된다.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강화되고 중고교 수학여행비와 신입생 교복도 지원된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기존 3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되고, 청소년 이동 쉼터 버스 '더쉼'이 운영을 시작한다.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산도서관이 올해 착공해 내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운양도서관은 올해 설계에 들어가 2021년 착공, 2023년 개관한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 조성

행정절차를 거쳐 장기동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된다. 2022년 착공해 2024년 준공이 목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김포한강시네폴리스에 KBS아트센터 '방송스튜디오파크' 조성이 추진된다.

평화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4월 준공되고 생태탐방로, 북한체험관과 연계된다. 접경지역 한강문예창고가 개관해 전문예술인들이 입주하고 DMZ국제트레일러닝대회와 국제무선자동차대회도 열린다.

[김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포시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참여실에서 '2020년 새해 언론인과 공감하는 신년 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 후 정하영 김포시장(중앙)이 참석한 기자들과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01.07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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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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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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