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설 맞이 농수특산물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명절 선물을 품목 구성에 따라 3만5000원, 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쌀, 고구마, 단감, 미역, 파래김, 볶음자반, 무화과잼, 작두콩차, 찰보리, 참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소포장 단위로 구성해 해남 명품 먹거리를 두루 맛볼 수 있게 했다. 30개 이상 대량주문 시 주문 맞춤형 구성도 가능하다.
[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해남군이 설을 맞아 농수특산물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사진=해남군] 2020.01.08 yb2580@newspim.com |
명절 선물로 인기 높은 품목들에 대해 할인 행사와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다래와 버섯·단감 등 웰빙과일채소, 진양주·생막걸리 등 전통주, 된장·간장·김치 등 전통식품, 홍삼·함초소금·즙류 등 건강식품, 전복·낙지·김·멸치 등 수산물을 해남미소에서 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해남미소' 대표 전화번호(80-859-1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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