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12세 아동 3시간까지 이용 가능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9일 돌산읍 청솔3차 아파트에 아이나래 행복센터 4호를 개소했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이나 급한 상황에 처한 부모를 돕는 돌봄 터로, 아이를 맡기면 일시‧긴급 돌봄, 숙제지도, 학원 챙겨 보내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여수시 아이나래 행복센터 4호점'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0.01.09 jk2340@newspim.com |
대상은 만 6~12세 아동이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후 1시에서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1일 최대 3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여수시 아이나래 행복센터는 여천동 무선주공 2차 아파트와 국동주민센터, 소라면 양우내안에 아파트에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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