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서는 흑연광산 개발을 두고 사업자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14일 상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정이었던 주민설명회는 흑연광산 개발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무산됐다. 이날 주민들은 흑연광산이 시작되면 환경파괴는 물론 지하수 오염이 예상돼 마을 개울물과 식수를 쓰지 못하게 된다고 주장했다.2020.01.14 yangsanghyun@newspim.com
[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서는 흑연광산 개발을 두고 사업자와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14일 상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예정이었던 주민설명회는 흑연광산 개발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무산됐다. 이날 주민들은 흑연광산이 시작되면 환경파괴는 물론 지하수 오염이 예상돼 마을 개울물과 식수를 쓰지 못하게 된다고 주장했다.2020.01.14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