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엄이 다음달 경기도 수원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전용면적 59~110㎡, 3603가구로 인근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자료=대우건설] |
일반분양 물량은 1795가구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A 234가구 ▲59㎡B 114가구 ▲59㎡C 35가구 ▲74㎡A 188가구 ▲74㎡B 383가구 ▲84㎡ 710가구 ▲99㎡ 105가구 ▲110㎡ 26가구다.
수원시 팔달구는 비규제지역이다. 만 19세 이상, 청약 통장 가입경과 1년 이상인 세대주 및 세대원은 예치금만 충족되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당첨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기회가 열려 있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188-1번지에서 문을 연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