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석' 합성해 '정제된 강화석' 제작 가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의 설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업데이트'에서는 장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개선했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강화석'을 합성해 '정제된 강화석'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정제된 강화석'은 기존 '강화석' 대비 한 단계 높은 능력의 강력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카카오게임즈] 2020.01.15 giveit90@newspim.com |
더불어 이용자들의 개선 사항을 반영한 '강화 안전 등급 시스템'을 추가, 해당 수치 강화에 성공한 이후 강화에 실패해도 해당 강화 수치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45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사냥터'를 오픈했다. 새로운 사냥터에서는 필드 사냥을 통해 '희귀한 제작 재료', '보석 도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 간에 자유로운 PK(Player Kill)까지 가능하게 해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설날을 맞이해 게임 내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2주간 '설날 기념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복주머니 아이템'을 통해 '설날 코인'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설날 코인'을 1000개 모으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설 특별 한복 코스튬'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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