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광동제약-한국메나리니 판매 계약 체결식 사진. [사진=광동제약] 2020.01.17 allzero@newspim.com |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로 하루에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다국적 특허기술을 활용해 주성분의 손발톱 침투력도 우수하다.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는 CPX(실리콘 겔)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가 함유돼 붉고, 어둡게 착색되고, 솟아오른 흉터를 개선하는 흉터 전문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에 판매중인 습윤드레싱제 등을 포함해 상처관리 품목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의 제품력과 광동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져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얻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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