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오는 31일까지 축산 분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체적인 지원 분야는 축산 정책, 축산 육성, 동물 방역, 축산 위생 4개 분야다. 총사업비는 33억9000만원이다.
영암군 청사 [사진=영암군] |
주요 사업으로는 △조사료 배합기 및 기계장비 지원 △가축폭염 피해 예방 시설 장비 지원 △양봉 산업 지원 △방역 시설 및 장비 지원 등이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 및 법인은 기간 내에 신청 서류 및 우선 순위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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