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새해를 맞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전동평 군수와 손점식 부군수, 실과소장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하게 될 군정 핵심사업과 新 4대 전략산업, 그리고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영암군은 새해를 맞아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위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영암군] 2020.01.14 yb2580@newspim.com |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5대 군정 방침으로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고품질, 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 추진을 꼽았다.
이에 따라 군은 6만 군민과 한마음으로 '꿈과 희망의 지역' 영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올해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할 가장 중요한 해"라며 "역사적인 한 해가 되도록 중단 없는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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