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설 연휴 무료개방하는 고궁·박물관·미술관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현·서울 4대궁 24~27일 무료 개방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27일 대체휴일까지 더해 4일이다. 연휴(24~27일) 기간 미술관과 박물관, 고궁은 관람객을 위해 활짝 문을 연다. 관람료도 무료다. 단, 설 당일 휴관이 있는 기관도 있어 방문 전 휴일 확인은 필수다.

◆국립박물관, 설날 당일 외 개관…풍성한 이벤트 마련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 전통공연 [사진=국립민속박물관] 2020.01.22 89hklee@newspim.com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역 13개 국립박물관은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24일, 26일, 27일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디자인 10 000년'(상설전시관 1층 특별전시실) ▲가야본성-칼과 현(기획전시실) ▲자하 신위 탄생 250주년 기념 서화전: 자줏빛 노을에 물들다(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 ▲손세기·손창근 기증 명품서화전 3: 안복을 나누다(상설전시관 2층 서화실)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상설전시관 2층)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아시아관은 '세계문화관'으로 개편하고 이집트실을 새로 기획해 5000년 전 이집트 미리와 관 등 유물을 전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설 이벤트로 '2020 설날 특별공연'을 26일 오후 3시 열린마당에서 연다. 전통장단과 스카의 조화로 풀어내는 놀이를 소개하는 '설 놀이판 각자의 리듬:유희스카'를 만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20 설맞이 문화행사'를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한다. 24일과 26일, 27일 박물관에서 떡메치기, 인절미·쌀강정 만들기, 전통 차 시음과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24일, 26일, 27일 '2020 설맞이 복 나들이'를 박물관 앞마당과 로비, 강당에서 연다. 쥐띠 해 저금통 나눔 행사를 열며 선착순 2020명에게 증정한다. 또 쥐띠 해 포토존을 만들어 대형 현수막과 대형 복주머니 앞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열두간지 우드목걸이 만들기, 소원쓰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체험도 진행한다. 영화 '뽀로로 극장판'과 '공룡섬 대모험' '신비 아파트: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겨울왕국'도 상영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복 입고 새배절 바로하기 [사진=국립민속박물관] 2020.01.22 89hklee@newspim.com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26~27일(오전 10시~오후 5시) 전통문양 등갓 만들기, 국립제주박물관은 24일과 26일 윷놀이, 제기차기, 말뚝이 떡먹이기, 고리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국립나주박물관에서는 26일 오후 2시와 오후 2시 '겨울왕국' 공연 등을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4일과 26일 설날차례상 차려보기, 콩 담은 복주머니 나누기, 윷점보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쥐띠 한지접시 만들기, 떡국 먹기, 한과 나누기, 오늘의 한복상 선정 등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6일 설 명절 공연인 '음.소.음(Sound little Sound)'을 오후 2시30분, 오후 4시30분 펼친다. 피리, 생황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박지하와 프랑스 사운드 아티스트 해미 클레멘세비즈의 공연이다. 국악기와 다양한 악기 소리를 활용한 창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연휴 무료 개방…예술의전당 27일 휴일

국립현대미술관(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은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오전 10시~오후 7시)한다. 단 서울관과 청주관은 설 당일 휴관한다. 청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라 27일도 문을 닫는다.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관 없이 4일 모두 문을 연다.

서울관에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3부. 2019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박찬경-모임 Gathering ▲올해의 작가상 2019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이경성을 회고하다' ▲김순기:게으른 구름을 선보이고 있다.

과천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 2부 1950-2019와 '한국 비디오 아트 7090:시간 이미지 장치'를 볼 수 있다. 덕수궁관에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1부. 1900-1950가, 청주관에는 ▲2019 로비 프로젝트: 홍범 ▲현대회화의 모험: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야외 프로젝트 '코디 최:베네치안 랩소디-허세의 힘' ▲야외프로젝트 '최정화:민들레'가 펼쳐지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하얀 쥐의 해를 맞아 '2020 미술로 새해 쥐띠 모여라' 행사를 진행한다. 설 연휴 방문하는 쥐띠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 국립현대미술관 통합 초대권(2매)을 증정한다.

예술의전당도 24일과 25일, 26일 개관한다. 월요일이 휴관이라 27일은 쉰다.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툴루즈로 트렉전 ▲카스틸리오니, 이탈리아 디자인의 거장 ▲모네에서 세잔까지: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서예박물관에서는 '추사 김정희와 청조문인의 대화'전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매그넘 인 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예술의전당 내 마련된 어린이 라운지는 24일과 26일 정상운영한다. 7세 이하 자녀와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하러 온 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다. 관람객이 아닌 일반 방문객은 어린이라운지에 마련된 다양한 놀이·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궁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바라본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하다. 2019.09.13 kilroy023@newspim.com

4대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다. 경복궁에서는 연휴 첫날인 24일 새해를 기념해 오후 2시 수문장 교대의식을 마친 후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전수교육조교가 그린 수문장과 종사관 그림을 나누는 '2020 세화 나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세화'란 새해 첫날 세시 풍속으로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해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그림이다.

경복궁의 문화 해설은 연휴간 진행하지 않는다. 수, 토요일 운영되는 러시아어 해설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해 김지연 경복궁관리소 연구사는 "한해 경복궁을 찾는 관람객은 600만명이다. 해설 관람을 운영해도 해설사의 소리가 관람객 귀까지 닿지 않는다"며 "명절기간 해설 프로그램 자체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어 해설사가 1명이다. 1년간 수요 파악을 한 후 해설사를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에는 동남아시아권 관광객이 많지 않다. 궁이 아닌 눈이 있는 썰매장 등을 선호한다. 정확한 수요 파악은 한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덕궁 궁궐 전각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4시30분까지다. 후원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3시다. 기존에 진행하던 러시아어 해설은 그대로 운영한다. 창덕궁관리소 관계자는 "전각 해설은 없지만 후원의 경우 정상적으로 러시아어 해설을 연다. 수, 토요일 진행하는데 연휴인 24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인 이상 해설은 현재 수요가 많지 않은 편인데, 현재 예약은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추석 당일인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 4개 고궁은 12일부터 15일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2019.09.13kilroy023@newspim.com

덕수궁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8시까지다. 공휴일 해설 운영으로 한국어 해설만 4회 (오전 10시, 오전 11시15분, 오후 2시15분, 오후 4시30분) 진행한다. 전통민속놀이체험은 24~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덕홍전 행각 앞에서 펼쳐지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은 인터넷 예약으로 신청한 후 들을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4시30분이다.

창경궁 관람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입장은 8시까지 가능하다. 창경궁도 설날 연휴 기간에는 해설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도 여주시)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현충관리소(소장 김재일)는 24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류시영)를 24~26일 방문한 관람객들은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통제기 만들기와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