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단체, 공무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역부터 동양대학교 주변(안창말)에 이르는 구간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연휴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대로변부터 골목 구석구석까지, 버려진 쓰레기 700리터를 수거하고, 무단 투기된 대형폐기물은 수거를 요청했다. [사진=동두천시]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