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0년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2020.01.27 zeunby@newspim.com |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지난해 공모선정단체는 60개 단체로 2만9294여명(누적집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공모지원사업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우선 시행되며,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추후 진행된다.
공모지원사업은 다음달 17일 접수 마감 이후 결격사유, 서류미비 등을 확인하는 행정심사와 서류심의를 통해 총 선정 단체의 1.5배~2배수를 선정하고, 단체별 인터뷰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 발표는 오는 3월 15일에 진행된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모지원사업 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인계사옥 3층 다산홀에서 진행되며, 사업 안내와 신청양식 등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zeunb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