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예방수칙 게시…이달 말까지 전 영업점에 마스크 지급
[서울=뉴스핌] 백진규 최유리 기자= 신한은행이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본점에 열감지기를 설치하는 한편 영업 창구에는 마스크 착용을 지시했다.
[CI=신한은행] |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수칙 공문을 영업점에 게시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본점에는 열감지기를 설치했다.
영업점에선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했다. 해외 입국고객이 많은 공항, 항만, 병원 영업점에 마스크를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영업점에는 이달 말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우한 지역에는 현지 네트워크가 없지만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