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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네이버 "웹툰 4Q 월 이용자 6천만명 돌파...해외 20%"

기사입력 : 2020년01월30일 09:55

최종수정 : 2020년01월30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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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웹툰은 국내에서 독보지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 강화해나고 있다"며 "4분기 월간 이용자 수는 6000만명 돌파했다. 특히 북미에선 월간 이용자 1000만명 돌파 본격적인 사업확장 국면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8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열린 'NAVER CONNECT 2020' 참석해 기조연설 중이다. [사진=네이버] 2020.01.30 swiss2pac@newspim.com

그는 "현재 북미 이용자 75%가 Z세대로,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IOS) 엔터테인먼트앱 랭킹에서 넷플릭스, 틱톡 등과 함께 상위권 차지하며 큰 사랑받고 있다"며 "Z세대 미국내 인구비중 가장 크고 콘텐츠 소비력이 왕성한 24세 이하의 젊은층으로 웹툰이 미국에서 장기적인 성장해나가는데 탄탄한 밑거름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실제 북미지역 12월 유료 콘텐츠 이용자수는 지난해초 대비 3배 이상, 구매자당 결제금액은 2배 이상 성장하며 높은 수용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북미 거래액의 가파은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전체 거래액은 전년대비 60% 넘게 성장했다. 해외비중은 약 20%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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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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