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8000억 투자를 유치하고, 라인은 Z홀딩스 경영통합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분야와 시장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올해도 네이버는 검색·커머스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테크핀·기업간 거래(B2B)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보다 가시화할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새로운 시장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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