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30일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창립총회에는 품목별 유기농 대표 농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작목반은 상호 간 상부상조, 영농기술의 도입 및 영농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을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동구매, 공동판매 등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반원들의 소득 증대와 복리향상에 기여하고자 결성됐다.
[곡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난 30일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사진=곡성군] 2020.01.31 kt3369@newspim |
이날 창립총회에서 반장으로 선출된 이창현 씨는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은 각 품목별 유기농 전문가들의 모임이다"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을 나눠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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