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58개 강좌 접수...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5일부터 '2020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다. 10명 이상 모여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 서비스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5일부터 '2020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프로그램 모습[사진=안성시청] 2020.02.03 lsg0025@newspim.com |
신청강좌 분야는 댄스, 노래교실, 요가, 라인댄스, 단전호흡, 웃음치료, 국선도,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종이접기, 비즈, 퀼트, 가죽공예, 도예, 리본, 비누, 한지, 꽃꽂이 ,미술치료, 하모니카, 독서논술, 자녀와 함께 하는 교육, 동화 구연, 문해교육, 영어회화, 일어회화, 중국어회화 강좌 등이다.
학습모임은 1개 강좌 당 20시간의 범위 내에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며 강사비는 시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기간은 오는 5일부터 58개 강좌를 선착순으로 접수 할 예정이며 시에 주소를 둔 10명 이상의 학습모임 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하거나 시청 교육체육과(031-678-6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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