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美 전문가들 "김정은, 트럼프 재선 확신 있어야 비핵화 협상 재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의 침묵, 미국 대선 주시·내부 재정비 목적"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하며 내부 재정비를 하는 과정이어서 대미 메시지를 발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미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VOA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라는 모험을 할 가치가 있는지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하더라도 만약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 이를 모두 무효로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김 위원장이 침묵을 깨고 미국과 협상하는 시나리오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드시 재선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라고 주장했다.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는 지난해 노동당 전원회의 보고에서 북한이 취할 조치들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이 나오지 않아 최근 북한의 침묵은 예상된 일이라고 분석했다.

리비어 전 부차관보는 "북한의 전략은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계속 추론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비어 전 부차관보는 4일(현지시간)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김 위원장과의 관계와 비핵화 목표가 언급될 경우 북한이 반응하지 않겠지만 대미 비난 메시지가 담긴다면 반드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VOA에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대미 외교에서 자신이 바라는 승리를 이뤄낼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넷 선임연구원은 이어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확신이 없는 상태이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밝힌 것과 같이 '전략무기'를 개발하고 있겠지만 기술적인 수준이 일정 단계에 진입하지 못해 미사일 시험 등을 자제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heog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