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 18명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해 일제 소독했다.
4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지역 내 버스승강장 22개소, 공원 및 체육시설 13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원실 및 사무실을 방역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 18명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해 일제 소독했다.[사진=평택시청]2020.02.04 lsg0025@newspim.com |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은 "평택지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불안감 해소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시로 소독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활동을 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서정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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