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홍경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2020.02.06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