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교육부가 4주 이내 개강 연기를 권고하면서 성균관대학교도 개강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오는 3월 9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7일 밝혔다.

또 개강일인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오프라인 수업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면 대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강일도 오는 6월 19일로 일주일 미뤄진다.
앞서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고자 전국 모든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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