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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재 19호 핵기술자 이경수·20호 최기상 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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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사, 한국형 핵융합연구로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
최 전 판사, 헌법 분야 전문가로 소수자와 약자 보호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대표)가 11일 21대 총선 열아홉 번째 영입인재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 이경수 박사를 발탁했다.

ITER는, 미래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발전 토대 핵융합실험로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EU·일본·러시아·미국·중국·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다.

영입인사 20호로는 최기상 전 부장판사를 영입했다. 최 전 부장판사는 사법농단에 온몸으로 저항한 인물로 2018년 3월 법정기구화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초대의장을 맡기도 했다.

이경수 박사<사진=민주당 제공>

이경수 박사는 민주당의 전문 과학기술분야 첫 번째 영입 케이스다. 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과 함께 혁신성장 동력인 과학기술 강국 청사진을 그리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민주당은 기대했다.

이경수 박사는 핵융합기술 연구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 과학자다. 또 선진 7개국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 ITER를 이끌고 있는 세계 핵융합 기술계 리더이기도 하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 대학원에서 플라즈마 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그는 텍사스대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MIT 플라즈마 퓨전 센터에서 근무하며 핵융합 발전기술을 연구해 왔다.

1991년 귀국,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으로 옮겨온 이 박사는 1992년 한국 최초 플라즈마 공동연구시설 '한빛' 총괄책임자를 거쳐 한국형 핵융합연구로(KSTAR) 프로젝트 총괄사업 책임자를 맡았다. 이후 KSTAR 프로젝트 성공신화를 이끌었다. 2008년에는 국가핵융합연구소(NFRI) 소장에 임명돼 한국 핵융합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2007년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초대형 국제 공동프로젝트 ITER 한국사업단장에 임명됐다. 2008년 국제핵융합연구평의회(IFRC) 의장, 2011년 ITER 경영자문위원회 의장, 2014년 ITER 이사회 부의장에 오르며 국제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ITER 기술 및 건설총괄 부총장에 선임된 이경수 박사는 4년 동안 건설공정 70%를 달성하는 위업으로 프로젝트의 성공기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기상 전 부장판사<사진=민주당 제공>

민주당 스무 번째 영입인사인 최기상 전 부장판사는 1996년 사법연수원(25기)을 수료한 뒤 1999년 광주지법을 시작으로 여러 법원을 거쳤다. 판사 재임 중 총 4년간 헌법재판소에 파견돼 헌법재판 경험을 쌓아 온 헌법분야 전문가다. 2018년에는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될 정도로 헌법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 전 부장판사는 4대강 보 침수 피해자 재판, 이명박 정부당시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재판 등 사회적으로 뜨거운 이슈가 됐던 재판에서 국가에 피해 받은 소수자와 약자를 보호하는 소신 있는 판결을 내려왔다.

특히 양승태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재판을 미루고 있었지만, 2016년 미쓰비시중공업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또 2018년 3월 법정기구화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초대의장을 맡았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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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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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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