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에피소드 3월 5일까지 운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에피소드 '발렌타인 축제: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끔찍한 초콜릿'을 3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던전을 플레이하며 모든 식량이 지구에서 사라질 것을 대비해 주인공 소대 '펜릴 소대'가 열매를 구하러 이면세계를 탐사하는 이색적인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 '카운터사이드' 이미지. [사진 = 넥슨] 2020.02.11 giveit90@newspim.com |
'전역(전투구역)'과 '건틀렛' 등 인게임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이벤트 에피소드 입장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와 접속 보상으로 밸런타인데이 기념 아이템 '초코볼'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초코볼'은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의복상품권', '훈련자료' 등 캐릭터 꾸미기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카운터' 교육 시설의 학생 동아리 콘셉트의 신규 소대 '화이트 래빗(White Rabbit)'을 추가했다. '화이트 래빗'은 레인저 클래스 '한소림', '조호진', 서포터 클래스 '양하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숙하지만 발랄한 캐릭터들의 성격을 감상할 수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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