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선착순 15명까지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엔케이맥스는 이번 달 20일 개인투자자 중심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IR미팅은 엔케이맥스 본사가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다.
IR미팅 참가 신청은 엔케이맥스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1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로고=엔케이맥스] |
엔케이맥스 IR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이번 IR미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개인투자자들에게 회사 및 사업을 소개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로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에게도 글로벌 면역세포치료제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엔케이맥스의 면역세포치료제 사업 비전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오진 엔케이맥스 전무는 "올해는 미국과 한국, 멕시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더불어 미국 법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엔케이맥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가 주력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사업 부문의 성장성을 알리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