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옥천군청 전경 [사진=옥천군] |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청년이다.
올해는 대출금 잔액의 3%까지 상향 지원할 예정이다. 자녀가 있으면 한 명당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최대 지원금도 200만 원으로 확대됐다. 자녀가 있는 경우 2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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