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히트맨'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전날 누적관객수 240만387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20.02.17 jjy333jjy@newspim.com |
이로써 '히트맨'은 개봉 4주 만이자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수익을 창출하게 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40만명이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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