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전남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자빚기 체험장 홍보에 나섰다. 이에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체험 요청 공문과 함께 전국 시도 교육청 및 전남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또한 고려청자박물관 직원들은 완도, 해남, 장흥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청자빚기 체험장 체험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등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체험학습 [사진=강진군] 2020.02.19 yb2580@newspim.com |
고려청자박물관은 앞으로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성일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역사·문화·교육의 보고인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고려청자박물관의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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