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정부가 위기 경보의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자체 차원으로 선제 대응책을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제조치로는 시차출퇴근 전면 시행, 5700여개 어린이집 2주 휴원, 은평성모병원 집중방역 등이 있다. 2020.02.24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