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다음달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다. 전용면적 20~44㎡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지어진다.
원룸형 타입은 전용면적 20~21㎡ 820실(전용면적 20㎡ 96실, 전용면적 21㎡ 724실)로 구성된다. 분리형 타입은 전용면적 34~44㎡(전용면적 34㎡ 32실, 전용면적 41㎡ 64실, 전용면적 44㎡ 38실)로 총 13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독점상가며 청량리역 상권 중심지인 왕산로 대로변에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34(전농동 597-27번지) 일대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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