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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다음달 2일 광교점 개장..."연매출 50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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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명품관' 만들겠다" 포부...백화점 사업 성장의 핵심 동력
운영 점포 중 가장 큰 규모...백화점에 창문 없다는 관행 깨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갤러리아(갤러리아)는 다음 달 2일 경기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신규 백화점 점포로 '갤러리아 광교점'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광교점은 2010년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를 출점한 이후 10년 만에 개점하는 신규 백화점이다. 매장 규모도 갤러리아가 운영 중인 5개 점포 중 가장 크다. 연면적 15만㎡에 영업 면적은 7만3000㎡(약 2만2000평)이며 건물은 지하층에서 지상 12층(영업공간 지하1층 ~ 지상 12층)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사진=갤러리아] 2020.02.27 nrd8120@newspim.com

광교점의 콘셉트는 '라이트 인 유어 라이프'(Lights in your life·당신 삶의 빛)이다. 프리즘을 연상시키는 1451장의 삼각 유리가 '갤러리아 루프'를 이루고 있다. '백화점에는 창문이 없다'는 관행을 깨고 갤러리아 광교는 유리 통로인 '갤러리아 루프'로 백화점 최초로 모든 층에 빛을 들여오게 한 것이다.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처럼 고객들에게 쇼핑·문화·예술·미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안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채로운 빛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외관은 세월이 퇴적된 거대한 암석의 아름다운 단면을 14가지 종류의 화강석과 12만5000장의 석재로 형상화해 시각적인 효과를 더했다. 특히 밤이 되면 조명 효과로 암석 속에 보석처럼 빛나는 효과가 극대화된다.

총 540m에 달하는 '갤러리아 루프'에는 쇼핑 뿐 아니라, 유명 작가의 아트워크가 곳곳에 설치돼 있다. 특히 3층과 10층 갤러리아 루프의 계단형 광장인 '루프 스퀘어'에서는 아트워크 전시 외에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광교 건물은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 아이콘이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렘 콜하스의 'OMA' 건축사무소에서 설계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광교점은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넘어서 국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지역 최고의 명품 라인업을 갖추고 용인∙동탄∙분당 등 경기 남부권의 명품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사진=갤러리아] 2020.02.27 nrd8120@newspim.com

이에 광교점은 명품을 비롯해 수입 컨템퍼러리, 프리미엄 코스메틱, 그리고 상품과 체험을 결합한 홈리빙 및 키즈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MD 구성을 갖췄다. 총 브랜드는 440여개로 구성됐다. 대표 브랜드는 구찌∙펜디∙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불가리∙예거르쿨트르∙IWC∙태그호이어∙쇼메 등 명품시계 및 주얼리 ▲오프화이트∙발리∙파비아나필리피 등 여성 명품 브랜드 등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아 광교는 층마다 특정 수요와 취향을 특화한 매장을 선보인다. 4층은 국내 디자이너 백 편집숍 '백 컬렉션', 5층은 셔츠&ACC 편집샵과 시가샵으로 구성된 '맨즈컬렉션'으로 꾸며졌다.

8층에는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용관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문을 연다. 12층은 VIP 라운지인 갤러리아 라운지로 꾸며졌다. 광교점에 마련된 갤러리아 라운지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광교점은 갤러리아가 처으으로 선보이는 대형 복합 쇼핑몰 구조로,  대규모 컨벤션센터와 고급 오피스텔, 호텔, 아쿠아리움(올해 말 오픈 예정)등 다양한 시설이 연결돼 있다.

갤러리아는 명품 백화점인 압구정동 명품관에 이어 갤러리아 광교를 '제 2의 명품관'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다. 2021년까지 연 매출 5000억원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은수 갤러리아 대표이사는 "광교점은 명품 브랜드 입점 뿐 아니라,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명품관, 대전 타임월드와 함께 백화점 사업 성장 동력의 트로이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는 코로나 19에 대비해 광교점 오픈 당일 오전까지 방역 활동과 위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장 이후에도 시간∙일 단위로 방역을 하고 소독도 진행할 예정이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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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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