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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스타항콩 인수로 독보적 1등 LCC 발돋움"-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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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항공기 점유율 40%...매출 증가·비용절감 기대
"코로나 사태 진정시 이익 레버리지 효과 부각" 전망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이스타항공 인수에 나선 제주항공에 대해 압도적인 국내 1등 LCC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로 매출 증가 및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스타항공 주주 구성 [자료=이스타항공, 하이투자증권]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말 기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항공기 운용대수를 더하면 전체 시장의 40% 수준까지 상승한다"며 "명실상부한 독보적인 1등 업체로 올라서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지분 51.17%를 약 545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지난해 12월 양해각서(MOU) 체결 당시 계약했던 695억원에서 약 150억원 낮아진 것이다. 인수대금 중 지난해 12월 계약금으로 지급된 약 120억원을 제외한 425억원은 내달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하 연구원은 "이스타항공 인수 시점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계약 체결 당시 코로나 사태를 예상하긴 어려웠을 것"이라며 "경쟁사가 인수했을 경우 LCC업계 1위 지위가 위협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향후 항공여객수요 정상화시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에 이어 이번 코로나19까지 현재 항공운송 업체들은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중"이라며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고 하반기 이연된 여행수요까지 더해질 경우 LCC 업체 중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클 것"이라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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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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