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4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1번재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인 고투몰(Go-To Mall)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2020.03.04 mironj19@newspim.com |
11번째 확진자는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거주하는 A(27)씨다.
A씨는 처인구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직업군인이다. A씨는 사령부 소속 병사 확진에 따른 부대 장병 전수 검사 중 발견됐다.
시는 정확한 동선 등은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 발표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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